거북목 교정운동 자세

옛날에는 거북목이란게 거의 존재하지 않았지만 요새는 일을 하면서도 모니터를 보기도하고 밖에 나가서 노동으로 몸을 떼우며 일하기 보다는 디지털화가 되고 학생들도 하루에도 몇시간동안이나 가만히 앉아서 수업을 듣거나 의자에서 공부하기때문에 거북목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건 앞으로도 더 많아질 추세인데 간단한 몇가지 교정운동만 해주면 예방할 수 있는데도 자세를 제대로 잡지 못해서 보기좋지 않은 모습이 되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거북목 교정운동 5가지 방법

운동은 총 5가지 자세가 있는데 이것만 차례대로 따라하면 어느정도는 집에서도 예방이 된다는걸 알리고 싶었습니다. 바닥에 요가매트를 깔거나 맨바닥에 엎드린채로 이마를 살짝들어 양손을 포개어 이마밑에 대줍니다. 그상태로 고개를 뒤로 젖히는데 여기서 턱은 너무많이 들지 않도록 하구요. 그리고 다시 천천히 내려오는걸 반복해주는데 여기서 다른쪽에 힘을 주지않고 목의 뒷쪽에 힘준다는 느낌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다시한번 들어주고 내려오는식으로 반복운동해주시면 됩니다.

거북목 자가진단

혹시 본인도 거북목인지 아닌지 의심이 될정도로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으신가요? 다른사람이 사진을 찍어주거나 면밀히 봐줘야 겨우 알수도 있기에 혼자사는 사람이거나 거북목에 대해 무지한 사람이라면 자기가 증상이 있는지도 모를겁니다. 자가진단은 옆모습을 봤을때 어꺠보다 얼굴이 앞에 나와있으면 일단 의심을 시작해보면 되구요. 컴퓨터를 하거나 스마트폰을 할때 조금만 해도 피곤하거나 목을 뒤로했을때 조금 결린다면 초기증상이 진행 되었을수도 있습니다. 교정운동을 통해 조금이라도 예방하고 의자나 베개를 바꿔주고 자주 자세교정을 해주면 금방 원래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