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효능 부작용 알고 먹자

복숭아의 계절 여름이 오면서 마트에는 복숭아를 여러개를 묶어서 팔거나 추석 선물용으로도 판매하는 움직임이 많이 보입니다. 색깔도 부드럽고 딱딱한 복숭아도 있고 부드러운 말랑말랑한 복숭아도 있어서 사람들의 입맛에 따라 선택하여 고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끔씩 털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어서 부작용도 있지만 향도 좋아서 향수로 제작되는 경우도 있는만큼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과일입니다. 오늘은 복숭아의 정확한 효능과 조심해야할 부작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복숭아 효능

뜨거운 여름에 가장 과즙이 풍부하고 잘 달리는 과일로 비타민이 아주 많습니다. 그렇기에 피부에 좋고 아스파라기산이라는 산성분이 있어서 숙취를 해소하는데에 참 좋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산성물질들이 피로가 쌓였을 때 먹으면 독소를 분해시켜줘서 기운이 나게 된다고 합니다. 복숭아의 열매도 좋지만 씨도 그렇고 꽃도 약초로 이용되었던 과거 이력이 있었던만큼 우리의 몸에 정말 좋은 과일입니다. 비타민A로 인해 눈건강에도 좋고 안구건조증의 위험성을 낮춰준다고 하네요.

복숭아 부작용

복숭아와 장어를 함께 먹으면 장에 부담이 되어서 설사가 나올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잔털이 있는 복숭아는 털알러지가 있는 사람에게 치명적일수가 있습니다. 이건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서 발생하지 않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가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안좋을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혈당지수가 꽤나 높은 과일이라서 복숭아를 먹고나면 당수치가 높아져서 위험해질수도 있습니다. 몸에 좋아서 효능이 많이 있는만큼 부작용이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요. 이런점들을 조심하셔서 여름철 과일건강 잘 챙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