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쳐 범인 예상 인물관계도 안에 있을까

주말드라마 왓쳐는 OCN에서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하는 드라마로 한상운 작가의 극본을 바탕으로 안길호씨가 연출을 했습니다. 범죄스릴러 장르로 세명의 남녀가 얽히고 섥힌 이야기로 진행이 되는데요. 15년이라는 긴 시간 전에 도치광과 한태주 그리고 김영군 이렇게 세명이서 비극적인 일의 주인공이 되게 되었는데 15년이 지난 지금은 비리 경찰을 잡는 한 팀으로 뭉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광역수사대 반장을 맡은 장해룡이 가장 중심적인 대립인물로 떠오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물관계도 정리

가볍게 인물들을 정리해드리자면 이렇게 네명을 중심으로해서 염동숙이라는 세양지방경찰청 청장과 조수연이란 감찰4반 경찰이 중심이 되어있는데요. 나쁜 경찰을 잡는 경찰인 한석규는 경찰중에서도 엘리트라는 의식을 가지고 범인을 잡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한태주라는 변호사는 범죄자들에게 인기가 많을정도로 능력이 많은 변호사랍니다. 그녀와 함께 범인이 아닌 경찰중에서 비리를 저지른 사람들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일들이 벌어지는데요. 여기에 극악무도한 범인 한명이 등장하면서 스토리가 범죄드라마로 변모가 됩니다.

범인 예상

제 예상에는 범인이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의외의 인물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말인 즉슨 범인이 한명이 아닌 두명일 수도 있고 경찰로 알려진 한석규 패거리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도치광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그는 사실 경찰들이 범인들보다 더 부패하고 악랄한 것을 깨닫고 이중인격으로 활동하면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제 생각인데요. 하지만 드라마에 나오는 시간상으로 봤을때 그가 있었던 장소가 아닌곳에서 범행이 벌어지기도 했었어서 알리바이는 어느정도 충족이 되어 헷갈리는데요. 과연 그가 범인일지 아니면 공범이 한명 더 있는건지 앞으로 드라마가 공개되면서 결말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