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폰 11 가격 직구

애플 아이폰 11 가격이 국내 즉 한국 가격과 일본 가격에 차이가 발생하게 되면서 출시일이 다가왔지만 선뜻 한국에서 구매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현재로만 보자면 한국보다는 일본에서 사는게 더 저렴하기 때문인데요. 왜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것때문에 일본 여행을 가서 직접 구매해오는 사람들도 있고 직구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싸게 구매하는 방법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이폰 11 프로 맥스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일본 아이폰 11 가격

용량 차이에 따라서 스마트폰은 가격이 조금씩 오르기 마련입니다. 128기가를 기준으로 했을때 한국에서는 106만원에 팔리는 것이 일본에서는 79800엔인데요. 이걸 환율로 환산하면 89만4천원이라서 거의 20만원에 가까운 금액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는 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더 커지는데요. 아이폰 11 프로 맥스 512기가를 기준으로 한다면 한국에선 204만원인게 일본에서는 157800엔이라서 176만원이랍니다. 거의 30만원이라는 금액이 차이가 나는게 보이죠.

일본 아이폰 11 직구

하지만 직구를 하게 되면 관세라는 장벽을 피할 수가 없게 되는데요. 프로맥스는 200만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관세를 너무 많이 내게 되어서 거의 10만원가량을 낸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세금만 많이 내게 되어서 단점이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여행을 간다고 생각하고 일본에 갔다오는 사람들에게는 조금의 이득이 생긴다고 할 수 있으나 한국에서 일본 아이폰 11 직구를 하거나 그걸 목적으로 한 여행 자체는 항공비를 생각하면 별로 장점이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