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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검사방법

케쵸툐 2019. 11. 20. 04:22


얼마 전 모 연예인이 췌장암 4기 말기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췌장암 말기 생존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고 통증도 심하다는 말을 듣고 걱정이 앞섰는데요. 다른 암이나 병들은 걸릴 경우에도 생존율이 어느정도 높아서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데요. 암 발생률은 낮아서 위험순위에는 없지만 한번 걸리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때 검사를 하고 잡아내면 완치까지 가능할 확률이 올라가게 되는데요. 오늘 정보를 알아가면서 미리 대비하면 좋겠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은 초기증상이 특별하게 없어서 그냥 컨디션이 안좋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몸무게가 줄어들거나 소화가 되지 않는다면 암에 걸렸다는 지표가 됩니다. 밥을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며 영양불균형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통증이 생기는데 복부 통증이나 옆구리 혹은 어깨 통증까지 다양한 부위에 나타납니다. 또한 한번 전이가 시작되면 빠른속도로 퍼지기 때문에 등이나 배가 아프다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실시하는걸 추천합니다.




췌장암 검사방법


췌장암은 혈액검사를 주로 하는데요. CA19-9 라는 암세포에서 분출하는 물질이 검사될 수 있기에 혈액검사를 합니다. 하지만 이는 초기증상에서 나타나는것이 아니고 이미 많이 진행되었다는걸 의미합니다. 유전자검사를 하기도 하는데 만약 본인의 부모님이나 위엣분이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다면 10%정도의 유전율이 있다고 합니다. 통증이나 황달이 있을때에는 영상검사로 황달이 있는지 초음파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부디 비용을 아까워하지 마시고 얼른 검사하셔서 수술까지 성공하셨으면 하고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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