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초기증상 8가지

치매에 걸리면 초기에는 작은 증상에서부터 시작해서 말기에는 자신의 사랑하는 가족들까지도 기억을 하지 못하게 되어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게 되는 아주 무서운 병입니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고통스럽고 환자 본인도 너무 답답해하는지라 반드시 치매 초기증상이 왔을때 대처법을 통해 예방을 해야하는데요. 우리가 눈에 봐도 모를수도 있는 치매 초기증상 8가지를 미리 숙지를 해둬야 자신의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이 걸렸을 때 치료가 가능하다는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치매 초기증상

기본적인 베이스로 방금 있었던 일을 기억 못해서 스마트폰이 어디있는지 못찾거나 열쇠를 깜빡하거나 합니다. 잠시 외출하려고 가방을 정리해뒀다가 어디있는지 못찾는게 가장 쉬운 예시죠. 두번째는 이야기를 할때 적절한 단어를 생각하지 못하는건데요. 그래서 상대방도 그렇고 본인도 대화를 제대로 못해서 양쪽 모두가 답답함을 느낄겁니다. 이로인해서 감정의 변화도 생기게 되어 조울증이 생기며 화가 나는것과 우울한 기분이 공존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평소에 했던 일들에 대해 무기력하게되고 취미생활도 재미가 없어질 것입니다.

증상들

집중력의 감소가 오기때문에 치매 검사를 할때 제일 많이 하는게 계산문제를 내는것입니다. 간단한 연산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하기 빼기도 나중에 가면 힘들어하실겁니다. 방도 깨끗이 청소하는게 힘들고 원래 맨날 하던일이 힘들어지게 될거고 시간에 대한 생각이 무감각해지면서 한시간 뒤에 보기로 했는데 그게 지금 당장인줄 알거나 몇시간이 지나서도 인지하지 못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치매 초기증상 8가지 중에서 제일 무서운건 시간을 넘어서서 공간을 인지하지 못하는건데요. 자신이 온곳이 집인지 아니면 자주 왔던곳인지도 잊어버리게 되면서 항상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