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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쏘였을때 대처방법

케쵸툐 2020. 7. 13. 02:33

국제적으로 수온이 점점 올라가면서 한국 바다에도 해파리가 출몰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몇년 전만 하더라도 해파리는 동남아같은 열대지방의 온수에서만 서식하는 생물이었는데요. 오징어가 나오는 곳도 점점 바뀐다고 하더니 기상이변이 정말 심각한 것이 와닿습니다. 해파리가 해수욕장에서 출몰한다면 우리도 해외사람들처럼 바다에서 수영할 때에 위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동안 한국에서는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대처법을 몰라서 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파리 쏘였을때 대처방법


해파리에 쏘이게 되면 사람과 해파리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엄청난 고통을 수반합니다. 쏘인 부위가 빨갛게 달아올라서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응급처치 방법으로는 해파리에 쏘였다면 환자를 바로 물 밖으로 꺼내는 것입니다. 만약 호흡곤란이나 정신을 잃었다면 구급차를 부르는 것은 필수이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쏘인 부위에 식초를 부어주어야 합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작은부레관해파리같은 경우는 식초가 독액을 증가시킬수가 있으므로 식초를 쓰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해파리 쏘였을때 증상


보통 통증이 엄청나게 심하고 발진이 생기거나 가려움증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촉수를 제거하고 바닷물로 깨끗이 씻어줘야하는데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구토나 어지러움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독성이 심한 해파리거나 아이, 노약자의 경우에는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으므로 호흡곤란이나 혈압에 큰 변화가 없는지 꼭 확인을 하시고 목숨을 잃거나 심한 고통을 받지 않도록 응급처치를 통한 대처방법을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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